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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쓰는 사람인데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 이라며 사과한 이센스VS 의미만 전달하면 됐지 난리치지 말라는 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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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센스가 맞춤법을 틀렸을 때 한 대처가 재조명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이센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샬 안되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팬들에게 맞춤법 지적을 받았다.

이후 그는 “안되, 안돼가 틀렸다네요. 가사 쓰는 사람인데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이라고 게시물을 올리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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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기에 누군가에겐 사소할 수도 있는 맞춤법 오자였지만 자신이 랩 가사를 쓰는 작사가임을 꼬집으며 맞춤법 지적을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실제로 그는 왼쪽 다리에 세종대왕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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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맞춤법을 틀린 창모와 이센스의 확연히 다른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창모는 이센스와 같이  Mnet ‘고등래퍼4’ 방송 시청을 독려하며 “기대되서 그럼”이라고 게시물을 올렸다가 팬들로부터 맞춤법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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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는 “되, 돼 의미한 전달하면 된 건데 대체 그게 왜? 그만 좀 해. 한 글자 보지 말고 내 메시지를 보라고”, “웃기지만 내가 ‘마에스트로’로 히트치고 전국구로 유명해지고 나서 5년 동안 (이 얘기를) 듣다가 참다 참다 말하는 거다. 대체 되랑 돼가 인생에서 어떤 부분을 그렇게 크게 차지하는지 설명 좀 해달라” 등 화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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