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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5억인데 한국에 떴다..” 현재 한국에서 포착돼 낚시꾼들 바다로 부르기 시작한 거대 물고기


“가격만 5억…” 현재 한국에서 포착돼 낚시꾼들 설레게 하고 있다는 거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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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낚시꾼들을 설레게 만든 물고기들이 있다.

잡으면 로또 수준의 가격이며 낚시하는 사람들에겐 최대의 소망이라고 밝혀진 물고기 어종을 소개한다.

1. 다금바리

다금바리는 몸길이 최대 1m, 몸무게 최대 11kg까지 나가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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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모래펄 바닥이나 암초지역을 선호하는 정착성 물고기다.

다금바리는 싯가가 무려 440만원이나 하는 비싼 몸값의 고급 어종이다.

1년에 1~2마리만 잡히는 희귀한 물고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먹었던 다금바리는 실제 다금바리가 아닐 확률이 꽤 높은데 이유는 자바리의 제주도 방언이 다금바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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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어

종어는 최대 길이 80cm, 무게 4kg 물고기로 모래와 진흙이 깔린 강 하류에 서식한다.

어떤 형태로 요리해도 맛이 좋으며 1마리당 50만원 이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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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어는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을 정도로 산해진미 중 하나인 물고기인데 육질이 연하며 가시와 비늘이 없어서 풍미도 가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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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종어는 금강에서 흔한 물고기 중 하나였지만 80년대 이후로 흔적을 찾기 힘들어졌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포스터까지 제작하고 배포하여 사례금 30만원을 내걸었다.

3.돗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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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허락해야 잡는다’라는 말이 붙는 돗돔.

돗돔은 최대 2m까지 자랄 수 있다는 대형물고기며 수심 500m 깊이의 암초 지대에 서식하는 전형적인 심해어다.

2017년 종어는 270만원에 낙찰된 적 있다. 2015년 길이 180cm, 무게 115kg 대형 돗돔은 520만원에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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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황순어

모든 신체가 황금빛을 띄는 황금 물고기다.

이는 중국에서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데 최대 몸길이 2m에 무게도 100kg 이상 나가는 대형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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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0m 정도 표해 수층에 서식하고 북서태평양과 남태평양에 분포됐다.

이 물고기 가격은 아파트 한 채 값인데 5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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