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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김희철이 가방까지 들어주며 사진 찍은 여자의 정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어떤 여성의 가방을 들어주기까지 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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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은 바로 1980~90년대 홍콩 인기 배우 구숙정의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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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맥신쿠, 구숙정 누님의 딸 아일라, 구숙정 누나는 진짜 내가 본 3D 여자 분들 중에서 가장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우시다, 내 또래의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듯”라 글을 작성하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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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아일라는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서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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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아일라의 뒤에는 맥신쿠가 뒤에 있어 시선을 모았으며 더욱 주목할 것은 김희철이 아일라의 가방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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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철과 마스크를 벗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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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이전부터 구숙정의 팬이라며 그와 친한 사이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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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인 구숙정은 ‘시티헌터’ ‘의천도룡기’ ‘도신2’ 등에 출연했다.

출중한 미모 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1980년대와 90년대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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