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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이미 사형됐습니다”…사형 집행 후 4년 뒤 ‘무죄’ 증거 나온 사형수


“범인은 이미 사형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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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미국에서 4년 전 사형된 남성의 무죄 입증에 영향을 미칠 증거가 나와 현지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이웃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레델 리는 재판이 시작된 후부터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지만 재판부는 인정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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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7년 레델 리는 사형을 집행받았고, 이에 레델 리의 유족은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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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추가적인 수사에 의해서 살인에 이용된 흉기와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의 DNA를 검사한 결과 레델 리가 용의자 선상에서 벗어난다는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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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사형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당사자만 억울하게 됐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이러한 일 떄문에 사형제도를 반대하는편입니다. 정말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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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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