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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어제 윤석열을 보고 “검찰총장이 맞구나..”라고 느끼게 만든 40초짜리 토론 장면


단 40초 짜리 영상인데 윤석열 대선후보가 왜 검찰총장인지 알 수 있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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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최고 자리라는 검찰총장까지 오른 윤석열은 누구보다 유능한 검사였을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 후보로서만 그를 겪은 이들은 검사의 기질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제 열렸던 대텽령 후보 4자 토론 장면에서 많은 이들이 “윤석열, 검사맞네”라고 한 장면이 나왔다.

시민들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질문을 할 때 검사 맞구나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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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비리를 파헤치려는 검사와 부인하는 범죄자 같다..”라며” 아수라의 한 장면을 이렇게 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유 주제 토론에서 나온 장면인데 윤석열 후보가 주도권을 쥐고나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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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보를 향해 “(대장동 의혹 관려) 그러니까 입장이 뭐냐 이거다. 내가 안한거다, 내가 한거지만 리스크가 커서 이렇게 (이익금을) 줄 수밖에 없었던 거다. 둘 중에 하나가 뭐냐”고 따졌다.

이어 “3억 5천만원 넣은 사람에게 1조 가까운 이익이 돌아가는 설계를 했냐 이것을 묻는 거다. 그게 국민들의 관심사”라며 “대선주자들끼리 얘기를 하는데 엉뚱한 애기만 하고 있지 않냐, 왜 거기에 답을 못하는지? 답을 할 수가 없지. 이걸 어떻게 답할 거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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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취조하듯 이어진 토론에 많은 이들이 검사의 면모를 발견할 있다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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