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전현무, 한혜진과 데이트 中 불법주차 사과 “깊이 반성”


SBS ‘로맨스 패키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톱모델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작년 방송계를 휩쓴 둘은 ‘나 혼자 산다’의 첫 실제 연애 커플 1호가 되었다.

ADVERTISEMENT

오늘 아침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둘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지난 20일 오후 전현무의 벤틀리 차량으로 한혜진이 살고 있는 논현동의 아파트로 이동해서 데이트 하는 장면과 한혜진 아파트로 이동한 후에 2차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보도되었다.

ADVERTISEMENT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취재 사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자가용을 장애인석에 주차한 것으로 확인되어서 또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더 팩트

장애인 주차 구역은 몸이 불편한 보행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정해진 구역이다. 이 구역에 비 장애인이 주하차면 과태료 10만원을 불게 된다.

ADVERTISEMENT

그런데 전현무의 자가용인 벤틀리를 장애인석에 주차한 것이 사진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차들은 전면 주차 되어있는 전면 주차 구역에서 유일하게 후면 주차를 한 것으로 보여졌다.

더 팩트

이에 SM C&C측은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 본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서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