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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엉덩이에 ‘찰싹’ 붙어 떨어지기 싫었던 문어 (영상)


다이빙을 하던 여성의 다리 위해 문어가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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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하와이 오하우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셰인 브라운(Shane Brown)과 제스 그루브(Jess Grubb)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Cater news agency

40초 남짓의 짧은 영상속에는 아름다운 여성 다이버가 등장한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여성의 엉덩이에 문어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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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여성이 수영을 하는 동안에도 하체를 꽉 붙잡으며 놓지 않는다.

Cater news agency
Cater news agency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두 사람이 문어를 발견하고 신기해서 다가갔는데, 오히려 문어가 제스의 몸에 달라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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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제스가 스쿠버를 하는 30분 동안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었다.

Cater news agency

영상을 촬영한 셰인은 “엄청난 경험이었다”며 “영상을 찍은 후 문어가 살 수 있는 암초를 찾아 놓아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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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문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