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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는 우리가 원조다!”… 인기그룹 싹쓰리, ‘이름 도용’ 논란으로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그룹 ‘싹쓰리’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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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싹쓰리’가 이름도용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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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2시에는 ‘렛츠 고 투 홍콩(Let’s go to Hong Kong)’이라는 제목의 브리티시 록 장르의 곡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이 곡은 이효리, 비, 유재석으로 구성된 댄스 그룹 ‘싹쓰리’와 같은 이름의 ‘싹쓰리’라는 밴드에 컴백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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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youtube ‘싹쓰리 밴드’

 

프로젝트 밴드 싹쓰리는 2012년에 ‘대한민국 음악계를 싹쓸이해보자’라는 뜻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철수야 놀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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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싹쓰리 측 관계자는 “이들은 올여름 이른 컴백을 예정했으나 MBC TV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그젝트 그룹이 ‘싹쓰리’라는 팀명을 사용하게 되며 그들의 활동 종료 시기까지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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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의 리더 또한 “(팀명이 같은) 다른 그룹에서 지금까지 관련된 연락 한 번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서운함이 드는 게 사실” 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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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MBC가 잘못했네”, “이건 사전조사를 해봐야지”,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 라는 의견과 “이제와서 언플하는 듯”, “8년만에 컴백인데 이런것도 알아야함?”, “이건 좀 억지 아니야?”등의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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