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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일어난 올해 한국에서 가장 어이없는 사고로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


어제 어이없는 사고로 병원에서 목숨 잃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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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8시 반 께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 60대 남성이 영상의학과로 옮겨졌다.

두통 증상이 심해져 MRI를 찍기 위해 촬영장비에 누웠고 이내 검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MRI 장비가 작동을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큰 물체가 날아와 환자를 덮쳤다.

높이만 1미터며 무게가 10kg 넘는 산소통과 산소통이 실려있던 수레였다.

MRI 장비와 산소통에 끼인 이 환자는 결국 자리에서 숨지게 됐다.

경찰 조사결과 MRI 장비가 가동되면 강한 자성이 발생해 촬영실 안에 있으면 안됐던 산소통이 자력에 빨려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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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이없는 사고로 병원에서 목숨 잃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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