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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치킨 한 마리 팔아도 안 남는다고요?”… 알수록 이상한 치킨 유통구조


“도대체 치킨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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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취재파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누가 돈을 버는지 궁금한 치킨산업”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1 방송 프로그램 K취재파일에서는 치킨의 유통과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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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취재파일

 

양계농민은 “치킨 회사와 마리당 400원을 평균값으로 놓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치킨값이 얼마인지는 저희들은 상관이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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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원가율이 너무 비싸고, 임대료와 전기, 수도, 가스 관리비, 인건비까지 나가면 남는 것이 없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KBS1 K취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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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이 2만 원이 훌쩍 넘어버린 상황에 소비자들은 “닭 크기도 작은데 가격은 비싸고, 치킨 먹기가 정말 무섭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치킨은 유통구조가 정말 복잡하네요.”, “제발 치킨 좀 저렴하게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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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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