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구독자 보유한 ‘승우아빠’의 레스토랑 메뉴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오픈한 레스토랑의 메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가격을 두고 논쟁이다.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우아빠’는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보여주었다.
레스토랑의요리 중 가장 싼 음식은 ‘마파소스 황금볶음밥’으로 가격은 17000원이다.
이어 연어 포케, 통골뱅이 냉파스타, 로스트 하프 치킨 등은 2만 원 대이고, 스테이크 중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3만 6000원, 연어 스테이크는 3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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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뉴판에 나온 가격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가격이 비싸다”, “가격도 양에 비해 비싸 보인다.point 131 |
메뉴 구성도 별로다”라고 주장했다.point 22 | 1
한편 다른 누리꾼들은 “비싸긴 하다. 그래도 레스토랑이면 다 저정도는 한다”, “강남에 위치한 걸 고려한다면 싼 편이다”라며 가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존재했다.
현재 해당 매장은 가로수길 근처에 위치하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지난 8일 ‘승우아빠’는 자신의 레스토랑 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는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소개하며 “소고기 스테이크는 웬만해서 시키지 말아라. 소고기를 아예 취급하지 않을 수는 없어서 넣었지만 너무 비싸다. 대신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메뉴에 넣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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