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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이슈

데뷔 후 제일 긴 머리로 ‘역대급 청순함’ 폭발하는 박보검.jpg

(좌)Twitter 'falling_bogum' 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쳐


제주도 민박집을 ‘핫’하게 달구었던 알바생 박보검이 이번엔 환한 비주얼로 서울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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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Twitter ‘theone0616’ (우)Twitter ‘falling_bogum’

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쳐

지날 12일 박보검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찾았다.

그는 편안해 보이는 셔츠에 슬랙스를 받쳐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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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Twitter ‘hola_blessU’ (우)Twitter ‘goldenbogum’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끈 부분은 바로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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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윗부분을 덮을 정도로 자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매만진 채 시사회에 참석했다.

(좌)Twitter ‘falling_bogum’ (우)Twitter ‘theone0616’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헤어스타일에 많은 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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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어우러져 그의 매력이 커졌다는 반응이다.

평소 단정한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쳐

한편, 제주도에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만났던 윤아도 해당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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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아와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