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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의외로 소름이 돋는 인천 층간소음 도망간 K-여경이 실제 받았다는 훈련 수준


인천 층간소음 도망간 K-여경이 실제 받았다는 훈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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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경찰관의 부실대응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장 대응 훈련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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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 A 여순경과 B 경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2시간씩 이뤄지는 ‘물리력 대응 훈련’을 모두 온라인으로 받았으며 해당 훈련은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러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포·호신술, 사격술, 테이저건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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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시국이라는 이유로 모든 교육이 온라인으로 대체됐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A 순경은 현장 배치 이후 단 한 번도 물리력 대응 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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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순경, B 경위는 해당 사건에서 테이저건과 실탄이 있는 권총을 갖고 있었음에도 가해자를 제압하지 않고 현장에서 도망가고 제때 합류하지 않아 피해자의 피해가 더욱 커져 부실 대응 논란이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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