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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쳐다보지도 못했다. 후배 놈 그거”…’최우식’이 밝히는 신인시절 ‘박서준’ (영상)


지난 21일 방송된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tvN ‘여름방학’에는 이선균,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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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네 사람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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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최우식에게 “네가 서준이랑 뭐 했지?”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닥치고 패밀리 같이 했다”라고 말했다.

 

tvN ‘여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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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때는 서준이 형은 저를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 후배 놈. 그거”라며 허세가 잔뜩 낀 목소리로 답했다.

 

tvN ‘여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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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박서준이) 후배야?”라고 묻자 최우식은 “그럼. 카메라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어리바리할 때 내가 키웠다. ‘야, 우식아 카메라’라고 하면 내가 ‘형, 형, 형. 일단 진정하고 대사부터 외워’라고 했다. 내가 스튜디오에서 원, 투, 쓰리 알려주고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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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 방학’

 

tvN ‘여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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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 방학’

 

이어 “어휴 피비린내 난다. 피비린내”라고 하자 이를 듣던 박희순이 “피비린내가 아닌 거 아니야?”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이선균은 “젖비린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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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 방학’

 

 

tvN ‘여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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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은 끝까지 “어, 젖비린내. 분유 냄새. 지금은 자기가 뭐 되는 줄 알고 그러는데. 어휴”라며 끝까지 장난스러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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