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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맹승지..?’ 180도 달라지고 너무 과감해진 개그우먼 맹승지의 근황


무한도전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 유명해진 방송인 겸 개그우먼 맹승지가 아찔한 볼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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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내돈 내산”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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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시 된 사진에는 맹승지가 연핑크색 튜브톱을 입고 가냘프고 여리한 모습으로 해맑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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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와 가냘픈 목선과는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맹승지는 한껏 물오른 미로를 자랑하며 한쪽 손으로 턱을 괴는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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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된 옷에도 이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인증하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 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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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1살처럼 보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몸매가 더 예뻐지셨어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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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공연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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