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거주중인 호화 호텔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한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130평 호텔을 혼자 사용하는 도끼는 “호텔에서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청소도 무려, 전기세도 0원이다.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돼 있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도끼는 올해부터 절약 모드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도끼는 “럭셔리 슈퍼카 9대 가운데 4대를 팔았다”고 말했다.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호텔에 단 두 개밖에 없는 스위트룸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