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스토리이슈

살아 있었던 게 기적인 것 같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끔찍한 악취와 그 이유


모든 유럽의 전제군주가 모범으로 삼았던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

ADVERTISEMENT

그의 권력은 실로 엄청났다. 그 당시 전세계의 모든 지도자 중에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옷을 벗고 정장을 차려입는데도 100명의 신하가 참석했다.

그가 양말이나 모자를 하나 건네주는게 큰 영광이었으며 특히 속옷을 건네주는 게 최고의 영광이었다고 한다.

ADVERTISEMENT

그러나 그러한 영광을 얻기 위해선 왕이 내뿜는 상상 그 이상의 끔찍한 고통스런 악취를 견뎌낼만한 인내가 필요했다.

gettyimage

루이 14세에게 났던 악취는 너무나 심각해서 역사책에도 기록될 정도였다.

보통 17세기 사람들은 잘 씻지 않아서 냄새가 심각했지만 그 중에서도 루이 14세가 냄새로 유명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4가지 있었다.

ADVERTISEMENT

그 이유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