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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자들한테 무조건 ‘국민 첫사랑’이라는 존예 여배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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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첫사랑이 수지인 것 처럼 영국 남자들에게 첫사랑으로 불리는 존예 여배우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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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배우의 이름은 바로 레이첼 와이즈 (Rachel Wei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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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의 여주인공으로도 유명하고 심지어 ‘영국장미'(English Ros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레이첼 와이즈는 캠브릿지 대학을 다닐때는 남학생들 사이에서 너무 인기가 많아 트리트니홀 하트 브레이커 ‘Trinity hall heartbreaker’라고 불렸는데 레이첼이 트리트니홀 출신이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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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면서도 아름답고 빠져들수밖에 없는 눈과 얼굴을 가진 레이첼은 007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결혼해 딸을 하나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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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국민 첫사랑일만하다”, “넘나 고급스럽게 예쁨”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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