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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선생님 앞에서 문가영에 과감한 스킨십 (영상)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학교 한복판에서 선생님 보란 듯이 대범하면서도 아찔한 스킨십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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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유혹자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권시현(우도환)과 최수지(문가영)이 선생님 앞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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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시현은 자신에게 시집을 건네주는 국어 선생님 앞에서 여사친인 최수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권시현은 최수지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며 “얼굴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막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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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유혹자

 

그러자 최수지는 선생님을 쳐다보며 “왜 이래, 샘 보시는데”라고 내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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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시현은 최수지를 향해 키스할 듯 더 가깝게 다가갔고, 선생님은 기가 찬 듯 그 모습을 바라봤다.

최수지가 선생님을 향해 “키스하는 것까지 보시게요?”라고 하자 선생님은 황당한 듯 “참나”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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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떠나는 것을 본 최수지는 남사친인 권시현을 밀어내며 “야, 봤지. 질투하는거”라고 말하며 선생님의 행동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위대한 유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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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우도환은 자신의 아버지와 여사친 최수지의 엄마가 재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자신에게 모욕을 준 이기영(이재균)에게서 은태희(조이)를 뺏고 싶은 여사친 최수지 제안으로 은태희 역을 맡은 조이를 유혹하게 된다는 사실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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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유혹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드라마로 우도환과 레드벨벳 조이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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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눈빛으로 상대방을 유혹하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권시현 역을 맡은 우도환이 사랑을 믿지 않는 걸크러쉬 철벽녀 은태희 역의 조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스무 살 청춘 남녀의 아찔한 유혹 로맨스를 다룬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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