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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를 ‘안성탕면’만 드셨던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전문)


삼시세끼 ‘안성탕면’만 먹었던 박병구 할아버지의 사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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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농심의 VIP셨던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이 캡쳐되어 있었다.

네이버 포스트

해당 댓글 속에는 박 할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담겨져 있었는데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했던 박 할아버지는 안타깝게 지난해 5월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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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할아버지의 유족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박병구 할아버지 외손자입니다. 2020년 5월 23일 오후 11시 49분 운명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농심 관계자분께서도 와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농심께 감사드리고 저희 외할아버지 좋은 곳에 가시도록 기도해 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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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지난 2019년 5월 박 할아버지가 ‘망백(91세)’을 맞아 당시 농심에서 박 할아버지 자택을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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