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놓은 유튜버와 여자아이돌의 만남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유튜버 프리지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영 공듀님 드디어 만났다. 수줍은 우리 손이 뽀인트라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과 프리지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화이트톤 의상과 화려한 이목구미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간 프리지아는 블랙핑크 제니, 한채영, 장원영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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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염원 끝에 성사된 만남에 네티즌들은 실제 자매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oint 48 | 1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닮았다”, “둘다 너무 예쁜데”, “프리지아 이목구비 장난 아니다”, “프리지아가 좀 더 성숙한 느낌이고 장원영은 더 귀여운 이미지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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