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외신 기자가 한 아기의 지나친 귀여움에 마음을 빼앗겼다.

지난달 8일 프랑스 언론 ‘프랑스 TV 스포트(France tv sport)’는 평창동계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짧은 영상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찜질방을 찾았다.

기자는 찜질방에서 한 아기와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다.

기자는 아이를 향해 질문을 하며 마이크를 건넸고, 아기는 신기한 듯 기자를 빤히 바라보다 귀엽게 미소 지었다.

이를 본 기자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 아기는 내복 차림에 볼록한 뱃살, 통통한 볼과 똘망똘망한 눈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프랑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나이와 국경 모두를 불문하고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아이가 담긴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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