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홈쇼핑에 ‘첫’ 깜짝 등장…롱패딩을 ‘완판’시켜버린 슈퍼주니어


 

ADVERTISEMENT

그룹 ‘슈퍼주니어’가 음반판매 공약 이행을 위해 홈쇼핑에 등장, 롱패딩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CJ 오쇼핑 채널에서 정규 8집 ‘PLAY’ 음반 판매를 위해 출연했다.

이날 그들은 다양한 신체 스펙을 가진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사이즈를 소개하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예능돌’ 다운 막강한 분량을 뽑아냈다.

ADVERTISEMENT

 

CJ 오쇼핑

 

은혁, 신동, 희철, 이특, 예성, 동해는 피팅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롱패딩을 입고 ‘블랙슈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은혁은 김경호를, 김희철은 민경훈과 김장훈을 각각 성대모사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았고, 신동은 성우처럼 주문 전화를 받기도 했다.

 

 

CJ 오쇼핑

 

ADVERTISEMENT

슈퍼주니어의 이같은 ‘빛나는’ 활약에, 시청자들도 방송을 지켜보다 주문으로 답했다.

이들이 광고한 해당 롱패딩은 30분 만에 9,000세트라는 기록적인 판매를 하게 됐고, 이후 블랙패딩 100, 95, 네이비 95, 화이트 77를 줄줄히 매진시키며 결국은 1시간 만에 주요 사이즈를 모두 ‘완판’시키는 위력을 과시했다.

ADVERTISEMENT

 

CJ 오쇼핑

 

이특은 “4,000분이 넘게 주문하셨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냐”며 놀라기도 했다.

ADVERTISEMENT

또 그는 제품 설명에도 함께 하며 쇼호스트가 적격인 것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CJ 오쇼핑

 

ADVERTISEMENT

매진 소식이 전해지자 슈퍼주니어는 기뻐하며, 매진 시 공약이었던 ‘비처럼 가지 마요’ 1990년대 음악 방송 버전을 선보였다. 또 사전 구매한 팬과 전화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첫 홈쇼핑 출연에다가 생방송임에도 ‘예능돌’ 슈퍼주니어는 저력을 과시하며 ‘방송 천재’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