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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거지, XX충’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충격적인 표현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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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히며 아직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혐오 표현’이 사용 되고 있다며 글을 올려 화제이다.

 

해당 글쓴이는 “브랜드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가 같이 있는 신도시 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이다”라며 초등생들이 쓰는 ‘혐오 표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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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그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백충’, ‘삼백충’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며 최근에는 ‘전거지’, ‘월거지’라는 말까지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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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이후 “대체 학생들이 전월세 개념은 어떻게 아는지, 부모의 월 소득을 왜 어린 아이들에게 알려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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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얘들이 나이먹고 자기들이 무시하던 이백충 삼백충이 되기 어렵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진짜 철든때다”, “부모들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격차가 문제인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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