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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연예

남자 배우들의 어마어마했던 ‘과거’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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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를 사로잡은 배우는 송강호, 차태현 등등 관록이 있는 배우다.

그러나 10년 전만 해도 상황이 달랐다.

10년 전, 당시 20대였던 남자 배우들은 주연을 꿰차며 강렬한 연기력을 뽐냈다.

20대부터 엄청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남자 배우 8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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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바라기 김래원

영화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2006년 개봉한 한국형 느와르 영화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김래원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김래원은 만 25 세였다.

 

2. 공동경비구역JSA 신하균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2000년 개봉했으며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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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북한국 정우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신하균은 만 26 세였다.

 

3. 올드보이 유지태

영화 ‘올드보이’

올드보이는 2004년 칸 영화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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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 30위에 꼽히기도 했다.

유지태는 최민식에게 복수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우진 역을 소화했다.

당시 유지태는 만 27 세였다.

 

4. 살인의 추억 박해일

영화 ‘살인의 추억’

박해일은 살인의 추억의 용의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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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서도 정제된 감정을 가진 박현규 역을 소화했다.

이 당시 박해일의 나이는 만 26 세였다.

영화 ‘연애의 목적’

또한 박해일은 2년 뒤, 연애의 목적에 출연하며 능글맞은 남 선생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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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서받지 못한 자 하정우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2005년 개봉 된 한국의 독립영화로, 군대의 부조리를 고발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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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군입대 전 봐야할 영화로 꼽히며 회자되고 있다.

하정우는 병장 유태정 역을 연기했다.

당시 하정우의 나이는 만 27 세였다.

 

6. 네 멋대로 해라 양동근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네 멋대로 해라는 2003년 백상예술대상 드라마부분 작품상을 받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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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수많은 드라마 폐인을 양성하기도 했다.

당시 양동근의 나이는 만 23 세였다.

 

7. 품행제로 류승범

영화 품행제로

2002년 개봉된 영화로 불량학생들의 일화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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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류승범은 만 22 세였다.

영화 주먹이 운다

또한 그는 2년뒤 주먹이 운다로 충무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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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말아톤, 타짜 조승우

영화 ‘말아톤’

 

조승우는 말아톤에서 자폐증을 가진 남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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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그의 나이는 단지 만 24세 였다.

 

영화 ‘타짜’

또한 그는 2년 뒤 26 세에 한국 영화계에 획을 그은 영화, 타짜1에서 고니를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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