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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80억이었는데…” 순식간에 ‘128억’ 빌딩까지 구입한 연예인 1위와 2위


80억까지 있던 빚을 빠른 속도로 갚고는 ‘128억’ 빌딩까지 매입한 연예인은 과연 누굴까?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80억까지 쌓여있던 빚을 빛의 속도로 갚은 스타 1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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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 공개 2017’

 

지난 2005년 신동엽은 예능 전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서 공동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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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운영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소송을 겪으며 수억대의 채무가 생기고 말았다.

신동엽은 첫 사업의 실패를 만회하려고 다이어트 신발 사업을 벌였으나 경쟁 업체 등에 의해 매출이 급감하게 되어 한번 더 실패를 겪었다.

이 과정으로 신동엽은 80억이라는 거액의 빚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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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사업의 꿈을 접고 방송 활동에 전념하기로 선언 후,  2010년부터 케이블, 지상파를 가리지 않고 출연했고 끝내 ‘다작의 아이콘’이 되었다.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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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KBS에서 신동엽이 출연료 7억원 가까이 수령하며 연예계 수입 1위에 등극한 적도 있다.

이어 2015년 무렵에는 홍대에 있는 약 128억 원으로 추산되는 빌딩까지 매입했다.

홍대의 빌딩 말고도 그는 청담동에 75억 원 가량의 빌딩, 서래마을에 있는 22억 상당 고급 빌라까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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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한 부동산의 총합이 약 225억 원이라고도 전해진다.

과거에 신동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빚을 청산한 방법을 털어놓았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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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

 

 

그는 인터뷰에서 “갈비뼈나 엉치뼈가 다쳤다고 생각해라. 그런 부상은 계속 아프다고 생각하면 잘 낫지 않는데 빚도 마찬가지”라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족족 갚아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빚은 사라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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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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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빠르게 빚을 청산한 연예인 2위로 꼽힌 사람은 백종원이었다.

그는 대학생 시절 가게를 인수받고 성공했는데, 군입대를 앞두고 가게를 팔았다고 한다.

가게를 판 돈으로 주식을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군대를 제대한 이후에 뛰어든 목조 사업에서도 실패를 거듭하며 큰 빚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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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쌈밥집을 운영하던 중 대패 삼겹살을 개발하면서 초대박을 쳤고 현재의 백종원이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