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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휴가 잘리자 ‘군인’ 이홍기가 보인 반응


육군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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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이홍기는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찍어 올리며 “제발 코로나 진짜 제발 사라져라”라며 간절한 글을 남겼다.

 

instagram@skullho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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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주변인들은 “휴가 짤렸냐”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짜증나네. 보상 제대로 안 주면 303(국방헬프콜)이다”라고 답변을 남겨 코로나19로 인해 휴가 사용이 중단당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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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kullhong12

 

이날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 간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휴가 사용을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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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kullhong12

 

기존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 한정적으로 적용했던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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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kullhong12

 

실제로 많은 군인들이 예정된 휴가 사용을 중단 당한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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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9월 이홍기는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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