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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몸에 좋다면서 전부 먹어 해치울 생각으로 유충까지 싹쓰리해버린 한국 토종 곤충


중국은 정말 이상할 정도로 무엇이든 다 튀겨먹는 특이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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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만 가도 지네, 전갈, 불가사리까지 튀겨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인들의 특이한 먹성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현재 중국인들은 한국 토종 곤충이 몸에 좋다며 잡아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서 서울 양재천에 중국인이 매미 유충을 잡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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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잡고 있던 것은 매미 유충이었고 들고 있던 봉지엔 매미 유충이 가득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중국인에게 다가가 왜 매미 유충을 잡냐고 물어봤고 들려오는 대답은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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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먹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매미 유충을 계속해서 잡았다고 한다. 질제 매미 요리는 중국에서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중국인들은 밤이 되면 매미를 잡아다가 볶음이나 튀김 요리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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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매미와 유충을 잡아 식재료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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