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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몽과 유X준 때문에”… 제일 불똥튄 연예인 2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MC몽과 유승준 때문에 제일 불똥튄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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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먼저 우리나라의 병역기피 논란 연예인의 대명사 TOP 2인 유승준과 MC몽을 언급하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본 연예인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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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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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연예인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규현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2006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대퇴부부터 발목까지 분쇄 골절이 되어 왼쪽 다리에 현재까지 철심을 7개 박혀 있고, 지체장애 4급을 받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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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현은 김희철과 같은 교통사고로 늑골 7개와 골반뼈가 박살났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까지 찌르는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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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동안 의식불명이고, 담당 의사도 가망이 없다고 그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규현의 소속사인 SM에서 장례식까지 알아봤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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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상황이라면 당연히 둘 다 군 면제를 받아야 정상인데, 해당 교통사고 전에 터졌던 유승준 사건에, 입대 시기에는 MC몽 병역기피 논란까지 터져서 연예인에 병역에 대한 국민 여론이 나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 상황을 잘 아는 병무청 관계자는 “조심히 사회복무요원으로라도 가는게 어떻겠냐”고 귀띔했줬고, 어쩔 수 없이 김희철과 규현 둘 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고 소집해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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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김희철은 아픈데도 불구하고 연예인이라 대충한다는 오해를 사기 싫어서 훈련소 훈련도 정식대로 다 받았다고 한다며 해당 게시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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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구현은 차에서 튕겨져 나갔다던데 진짜 천운인듯”, “어렸을 때 슈주 사고라는 뉴스 기사들이 떴던게 기억나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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