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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몸이 던져졌지만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게’ 살아남은 ‘천운’의 사나이 (영상)


타고있던 차량이 두 번이나 부딪히고 전복되었지만 어느 한 곳 다치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남은 남성의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콜로미아시에서 일어난 사고현장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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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 남성이 운전하며 가던 중 갑자기 은색 메르세데스가 그의 왼쪽에서 돌진해왔고 차량은 충격에 의해 튕겨져나갔다.

남성의 차량인 피아트는 회전하며 교차로의 반대편에 있는 회색 마즈다와 다시 한 번 충돌했으며 이후 전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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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가 뒤집어지면서 강제로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놀랍게도 발로 착지할 수 있었다.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 있던 다른 부상자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모두 무사해 그 날 바로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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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사고가 누구의 잘못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운 좋았던 이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면서 예상대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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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남성이 노란 불에 운전하는 건 어리석었지만 차에서 내린 방법은 분명 놀랍다.”고 말했으며 다른 누리꾼은 “이 피아트 차는 신호등 불이 바뀌기 바로 직전에 운전했다. 이건 결국 빨간불에 운전한거고, 메르세데스는 반대로 초록불이 되기 바로 직전에 출발한거다.” 라며 사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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