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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빼박캔트!” 둔한 사람들도 알아채는 ‘좋아하는 티’ 낸다는 7가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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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시작되기 전,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행동 하나하나를 샅샅이 분석하기 시작한다.

혹여 내가 그 동안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더라도, 날 좋아한다는 여러 시그널이 쌓여 ‘확신’이 되는 순간 상대방의 행동과 말이 심장을 강타하는 설렘으로 다가올 수 있다.

 

KBS 2TV ‘일말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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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재채기와 같아서 숨길 수 없다고 했던가.

본인이 좋아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새어 나오는 마음은 눈에 보이기 마련이다.

연애를 모르는 사람도 느낄 수밖에 없다는 정말 ‘티’나는 사랑의 시그널들을 소개한다.

이번 연말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자세히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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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사람 대할 때랑 묘하게 다르다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옆에 있는 친구와 나를 대하는 태도가 어쩐지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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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행동이 굼떠지거나 나에게만 유독 질문을 많이 한다. 또 이야깃거리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주변을 탐색한다.

 

 

#2. 이유 없는 호의가 늘어난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별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나에게 베푸는 호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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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자꾸만 잘해주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힘들면 도움이 되고 싶고 기쁜 일은 같이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 싹트기 때문이다.

 

 

#3. 지나가는 말도 다 기억한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아무 생각 없이 뱉은 말이나 행동을 주의 깊게 새겨들으며 기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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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당한 타이밍을 노렸다가 잊지 않고 챙겨주는 동시에 “너 이거 좋다고 했잖아”.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려고 한다면, 100%다.

 

 

#4. 항상 가까이 있으려 한다

MBC ‘쇼핑왕루이’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고 이야깃거리가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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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 있는 시간 만큼 마음이 비례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어느새 옆에 있는 게 당연해지기 시작하며 눈과 마음이 나를 향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자존심 굽히는 게 눈에 보인다

KBS ‘고백부부’

대화를 하다 의견이 부딪힐 경우 상대방에게 의견을 맞춰 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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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존심과 의견은 일단 뒤로 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려는 태도가 눈에 보인다.

 

 

#6. 나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진다

tvN ‘내일 그대와’

상대방에 대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알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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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할 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상대방에 대한 거라면 뭐든 보고 듣고 싶어한다. 또한 모든 질문의 주인공은 나에게 맞춰져 있다.

 

 

#7. 시간과 돈을 쓰는 데 거리낌이 없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상대방을 위해 쓰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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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상대방을 항상 1순위로 생각하고, 시간이 없더라도 굳이 만들어내서 나를 위해 달려와주는 열정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