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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이슈

얄밉게 장난치다가도 잘 해줘서 자꾸 설레게 만드는 ‘츤데레’ 연예인

(좌)MBC '나 혼자 산다' (우)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


짖굳은 듯하면서 누구보다 먼저 챙겨주고 배려하는 스윗한 남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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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언의 ‘츤데레(무뚝뚝한 듯 애정 보이는)’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근 설레게 하는 츤데레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이시언의 활약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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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세얼간이 중 1얼을 맡은 이시언의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해당 방송에서 무지개 멤버인 박나래에 틈만 나면 장난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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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멤버가 함께한 화보 촬영 땐 박나래더러 “일본 여성 프로레슬러 같다”며 온종일 놀렸다.

그러면서도 촬영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 안 좋은 박나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팬들의 눈에 띈 것.

누구보다 먼저 “나래 많이 아픈 거 같다”고 걱정하는 이시언의 발언이 많은 여성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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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도 살뜰하게 동료 챙기는 그의 매력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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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에서 어깨가 다 드러난 드레스 차림의 박나래를 위해 자신의 재킷을 벗어주려 한 것이다.

“부담스러우니 내 재킷이라도 입으라”는 투의 핀잔 가장한 배려가 그의 ‘츤데레’ 매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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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8관왕을 차지한 ‘나 혼자 산다’ 팀의 기념 사진 촬영 때도 이시언은 “이게 예쁘다”며 가장 화려한 꽃다발을 박나래에 건넸다.

MBC ‘나 혼자 산다’

누리꾼들은 “남사친 같다가도 다정해 설레게 한다”, “연기와 스윗함 둘 다 잡았다”, “역시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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