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무심코 불렀던 노래가 삽시간에 인터넷에 퍼졌다.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한 엄마가 마트의 노래방 기계로 보여준 엄청난 노래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출처 : Amanda Lasher
크리스티나(Christina Kokonis-Viggers)는 마트에서 친구인 아만다(Amanda Lasher)와 장을 보던 중 우연히 노래방 기계를 발견했다.
아만다는 크리스티나에게 “사람들이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해”라며 노래를 부추겼고 마이크를 잡은 그녀는 눈빛부터 달라졌다.
크리스티나가 고른 노래는 뮤지컬 카바레(Cabaret)의 주제곡인 ‘Maybe This Time’이라는 노래였다.
그녀의 노래는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공연이 끝나자 그곳에 있던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아만다는 크리스티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결국 아만다의 선택은 옳았다.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은 큰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한 지 8시간 만에 800만 번 이상, 지금까지 1,400 만 번 이상 시청되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크리스티나가 앨범을 발매했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