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출연한 42살 김태희 근황

지난 29일 방송돼선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하루가 그려졌는데 이날 정샘물은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겪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전 고소영, 김희선 등 대한민국 대표 미인들을 전담으로 맡았기에 레전드 일화가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정샘물 매니저는 김태희 화보 현장에 나와 김태희의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매니저 손주희 원장은 “저도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을 담당했었다”라며 “현재는 김태희 씨를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 원장의 메이크업을 받은 김태희는 “오늘 눈썹이 예쁘게 그려진 것 같다“라며 “진하지 않으면서 약간 좀 비어 보이는 게 더 예쁜 거 같다.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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