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트와이스 사나의 직캠이 조회수 60만을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지난 10월 개최된 트와이스의 팬미팅 ‘TWICE FANMEETTING ONCE BEGINS’ 에서 사나의 모습을 촬영한 직캠이다.
트와이스는 선배 아이돌인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히 커버하여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완벽한 수트 핏을 뽐내며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았다.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던 사나는 시크한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소원을 말해봐’의 안무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이런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고 사나 역시 무대를 마친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