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쯤되면 정설로 굳어진 윤여정 쌤 더쿠 회원설 “
윤여정은 데뷔 55년차인 원로배우로, 2020년 현재까지도 주조연 가리지 않고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력도 뛰어나서,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2020년 6월 19일에 73세 생일을 맞이했다.
현재는 활발하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또 한번 방송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그것은 바로 윤여정 선생님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의 회원설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이즘되면 정설로 굳어진 윤여정쌤 더쿠 회원설”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정말 윤여정 선생님이 직접 단 것 같은 댓글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오스카 글
전도연 인터뷰글
상받고 윤여정 수상소감 말한 글
이쯤되면 더쿠에 진짜 윤여정 쌤 계신 듯….킹리적 갓심…..
+) 아니 세상에나 이게 뭐람 일 십 백,,, 얘 서진아, 이게 다 몇명이니? 이제 일흔 넘어가니까 늙어서 숫자도 잘 안 보여. 그러니까 이런 늙은이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가서 각자 할 일들 해. 요즘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런 늙은이가 뭐가 재미나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진짜 미쳤나봐 ㅋㅋ”, “완전 음성지원 된다”, “쌤 더쿠하시나봐 ㅋㅋㅋ”, “정말 완벽한 구현이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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