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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빌딩 사이를 점프하는 영상을 찍는 사람들 (영상)


홍콩의 도심가 ‘침사추이’, 여기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홍콩의 빌딩들 사이를 뛰어다니는 ‘파쿠르(Parkour)’ 단체 Storro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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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는 ‘길’ 또은 ‘과정’이라는 뜻의 불어 ‘Parcours’에서 나온 단어로, 길이 아닌 곳들을 가면서 새로운 루트를 창조해 내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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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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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남자가 건물들 사이를 뛰어넘으며 도심을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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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건물 관리인들을 피해서 뛰어넘기와 난간 걷기 등을 이용해서 도망치는 컨셉의 영상을 찍었다.

높은 고도의 아찔한 고층 건물들을 뛰어넘는 장면들은 저절로 발을 오므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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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쿠르’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 쾌감을 준다.

하지만 일반인은 이 영상을 보고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

고도로 훈련 받은 사람들만이 시도하는 것이고, 또한 고도로 훈련 받은 사람들도 한 순간의 실수로 목숨을 잃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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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에는 중국의 인기 ‘루프토퍼’ 우 용닝(Wu Yongning)이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서 이런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해서 찬반 여론이 갈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하지만 저런 위험한 짓을 왜 하는거냐’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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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우 용닝의 생전 파쿠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