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건강라이프사람들연예이슈핫이슈

변비로 고통받는 막내 딸”하영”을 위해…’수지 관장요법’ 직접 시도한 아빠 “도경완”


도경완이 변비로 고생하는 하영이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손가락을 총동원했다.

ADVERTISEMENT

 

도경완은 손으로 하영의 변을 빼냈다.

 

이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하영의 변비 탈출기가 그려졌다.

 

하영의 변비 탈출을 위해 도경완과 연우 모두가 안절부절 못하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ADVERTISEMENT

 

 

하영은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수분이 많은 수박을 먹고 중력의 힘을 이용해 변을 보기 위해 헹가래를 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마사지까지 하며 여러 노력을 했지만 하영은 좀처럼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했고 괴로움에 밤새 울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를 안타깝게 지켜본 도경완은 변비 특효인 필살기 ‘I Love U’ 마사지를 했다.

 

화장실 신호가 오자 도경완은 ‘수지 관장 요법’으로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딱딱하게 쌓인 변을 파냈다.

ADVERTISEMENT

 

 

이 방법은 과거 추성훈이 손으로 직접 변비인 추사랑의 변을 빼내 화제를 모은 방법이다.

 

ADVERTISEMENT

오랜 고생 끝에 드디어 하영의 변을 본 도경완은 “변비라 X이 다 굳었어”라고 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 변비 탈출에 성공한 하영은 “엉덩이 아파”라며 쓰린 엉덩이를 감쌌다.

 

도경완은  “내가 이걸 하게 될 줄 몰랐다”, “20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다”며 감격해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