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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최근까지 여군들이 외박을 다녀오면 받아야 했다는 수치심 안겨줬던 검사 수준


과거 여군들이 외박 다녀오면 받아야 했다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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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을 한 여성 군 후보생들이 임신 테스트를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었다.

과거 YTN이 공개한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교육지침서에 따르면 여성 후보생이 특별외박을 마치고 오면 임신 테스트를 받아야 했으며 만약 해당 검사에서 임신이 나올 경우에는 도태, 즉 탈락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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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규정이 바뀌면서 조항이 빠졌었지만 유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또한 건전한 판단력과 생활 적응을 위해 이성 교제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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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규정은 해사와 해병대에도 존재하는데 해사는 훈육을 목적으로 1학년 생도의 이성 교제를 금지하고, 해병대는 지휘 체계를 흔든다는 이유로 장교와 부사관 간의 교제를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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