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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문화

친구들과 추억 소환! 혼나도 멈출 수 없던 학창시절 꿀잼 장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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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추억을 돌이켜 볼 때 ‘장난’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학창 시절에는 아무 것도 아닌 사소한 장난에도 친구들과 웃음을 터뜨리며 놀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소 유치하고 귀여운 장난이었지만,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피식’하고 웃음이 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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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 장난 때문에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던 장난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 보자.

 

#1. 의자 방석 아래 방구탄 넣기

온라인 커뮤니티

‘방구탄’은 썩은 계란 냄새처럼 지독한 악취가 난다.

이 장난감을 잘못 터뜨리면 하루 종일 지옥 같은 냄새를 맡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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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한테 걸리면 곧바로 혼나기도 했던 장난감이다.

 

 

#2. 분필에 색칠해 놓기

온라인 커뮤니티

흰색 분필은 파랗게, 노란 분필은 파랗게 색칠해 분필 겉면 색깔을 바꿔놓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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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칠판을 사용했었던 시절, 여러 색깔을 쓰곤 했던 선생님들은 겉과 다른 분필 색깔에 화를 내기도 했었다.

 

 

#3. 물풀로 거미줄 만들기

온라인 커뮤니티

물풀이나 아크릴 본드를 이용해 풀을 늘려 거미줄처럼 만드는 것 또한 흔히 했던 장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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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을 만드는 것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이 늘어진 풀을 입으로 바람 불어 날리면 거미줄처럼 날아가는데, 이를 통해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었다.

 

 

#4. 바퀴벌레 껌으로 놀래키기

지마켓

학창 시절에 가장 인기 많았던 장난감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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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뽑는 순간 바퀴벌레 모형이 튀어나와 깜짝 놀래키기에 딱 좋았다.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는 재미에 주로 남학생들이 여자 학생들이나 여선생님들에게 자주 하곤 했다.

 

 

#5. 말뚝박기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누구나 한 번쯤은 말뚝박기 게임을 해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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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면 과한 열정을 불태우게 되지만 사실 이 게임은 사고가 나기 쉬운 놀이이기도 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이 게임을 금지하기도 했을 정도.

교복이 찢어지는 것은 약과고, 심하게 다치는 학생들도 많아 선생님과 부모님이 걱정하는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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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몰래 등에 포스트잇 붙이기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 쉽고 간단해 인기가 많았던 장난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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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에 이상한 낙서를 한 뒤 친구 등에 몰래 붙여 놓는 것이다.

친구는 자신의 등에 ‘바보’나 ‘때려주세요’ 라고 적혀진 사실을 모른 채 하루종일 돌아다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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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우개 똥 던지기

flickr

수업 시간에 자주 하던 장난 중 하나였다.

지우개로 지우고 난 뒤 가루들을 뭉쳐 일명 ‘지우개 똥’을 만들어 던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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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볍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지우개 가루들이 마치 비듬처럼 박혀 있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