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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이병헌, 다희 사건? or 성추행?”… 전 여친 고소한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jpg


많은 연예인들이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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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루머의 루머

정말 자신이 죄를 지은 경우도 있고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법적공방을 하고 있는 중으로 누구의 잘못인지를 밝히고 있다.

 

네이버 뉴스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성 A씨를 공갈미수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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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연극으로 데뷔해 그리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랑켄 슈타인, 데스노트, 벤허 등의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다져온 한지상씨는 2018년 5월당시 A씨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 2019년 9월 A씨로부터 ‘성추행을 사과하라’, ‘공개적인 만남을 갖든지 거액을 지급하라’고 요구를 들었다고 했다.point 2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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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com

A씨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인터넷에 폭로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일삼았고 한지상씨가 직접만나 대화도 해보았지만 요구금액이 너무 크고 상식적이지 않은 것들을 요구해 결국 고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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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절대로 성추행 한 사실이 없고 A씨도 그에 관해서는 인정을 했다” 며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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