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

“갑자기 차 문을 열더니”….’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에 매달려 맞은편 차량에 ‘엉덩이’ 흔드는 남성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내부에서 안전 벨트를 매고 얌전히 있어도 자칫 하면 사고가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곳이다.

ADVERTISEMENT

 

그런데, 그런 곳에서 장난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거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여기 한 남성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2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전남 곡성로 순천방향 호남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에서 나와 맞은편 차량에 위험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을 보도했다.

 

ADVERTISEMENT

 

 

목격자는 “엉덩이로 춤을 추고 서로 장난치고 놀더라. 석곡터널을 지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다.

 

MBC 뉴스데스크

 

ADVERTISEMENT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안전 조치 위반으로 해당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MBC 뉴스데스크

 

ADVERTISEMENT
MBC 뉴스데스크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구도 안 저런다”, “죽으려면 혼자 죽어라. 제발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내가 뒷차였으면 정말 너무 싫었을 것 같다”, “목숨 건 트월킹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