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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버스 기사를 하인처럼 부려먹은 ‘갑질’ 학생.jpg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최근 한 학원버스 기사와 학생이 나눈 카톡 내용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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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원버스 기사와 학원생의 카톡대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톡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충격적이다.

 

학생이 “아저씨. 오늘은 우리집 정문 쪽으로 와주세요”라고 하자 버스 기사는 “경비실 쪽 말하는 거냐.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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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가 지난 후 학생은 다시 버스 기사에게 다른 곳으로 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학생이 승차 장소를 변경하자 곤란했던 버스 기사는 “아이구, 자꾸 그러면 안 된다. 거리가 있는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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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 달 내내 이 같은 일이 반복되자 결국 버스 기사는 “제발 부탁한다. 이번이 끝이다. 더이상 못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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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학생은 “저 지금 체했다. 원장쌤한테 말해요?”라고 보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버스기사는 “금방 갈게. 학생 자꾸 그러지 말아줘. 그러면 다른 학생들 타야 하는 시간에 못타잖아”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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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생은 “지금 가면 더 늦는다. 제가 가는 것 보다 와주는 게 더 빠르다”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무례하다”, “버릇없네”, “진짜 화가 난다”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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