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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보여요~” 안보이게 무언가 숨긴채 검찰에 송치되다 들킨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女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는 A씨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포승줄로 양손이 묶인 A씨는 마스크를 낀채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허둥지둥 움직였다.

수많은 취재진이 뒤따르자 A씨는 취재진을 피하려는 듯 고개를 피했다.

“나 경찰빽 있어”…지하철서 60대 남성 머리 스마트폰 모서리로 몇 차례 내려친 20대 여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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