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에 가상캐스팅에도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일 민영통신사 뉴스1은 네이버 인기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TBC 편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배우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내 ID는 강남미인’의 가상 캐스팅 명단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여주인공 강미래 역으로는 배우 임수향, 서우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수아 역으로는 이유비, 남보라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내 ID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을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여주인공 미래와 도경석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웹툰 작가 기맹기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토요일 연재했으며 지난해 12월 완결돼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현재 가상 캐스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가상 캐스팅 후보들을 소개한다.
<강미래 역>
1.임수향
2. 강예원
3. 서우
<현수아 역>
1.이유비
2. 남보라
<도경석 역>
1.이수혁
2.이태환
3. 엑소 세훈
4. 빅스 레오
5. 우도환
<연우영 역>
1.이제훈
2.강하늘
3. 변요한
4. 지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