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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이는 진짜..” 실시간 뜬 박수홍 친형 정신나갔다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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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는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 대표의 인터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 대표는 횡령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히며 박수홍이 모든 통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이었따.

박 대표는 “수홍이는 정말 착하다. 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안 좋게 얘기하면 사기 당하기 쉬운 성격이다. 스물한 살때부터 연예 활동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모른다”라고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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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된 계기에 대해 “작년 1월 설날부터 본격 시작이었다. 수홍이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온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가족들과 만나지 못했다. 저나 어머니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며 그 만남이 불발된 후 박수홍이 보험 이야기를 했다고 자신의 입장에 대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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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박수홍이) ‘나 죽으면 탈 수 있는 종신 보험을 들어놨네”라며 자신에게 보험 문제 제기를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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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 대표는 박수홍에게 “그거 다 네가 사인 한거다. 종신은 1개이고 나머지 7개는 연금보험이라고 설명을 했다”라고 했지만, 박수홍은 “난 이거 들고 싶지 않아”라고 답하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보험설계사가 다시 박수홍에게 설명을 해주고 나서야 이해를 했다고 본인의 주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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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수홍 명의의 재산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본인 명의 아파트 3채가 있었고, 마곡동에도 상가가 있다”라며 “상가 8개는 수홍이와 제가 반반씩 투자해 설립한 라엘 법인 명의이고, 나오는 임대료는 대부분 수홍이의 카드값으로 나가고 있다. 등기부와 카드 사용 내역만 확인해도 바로 알 수 있다”라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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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횡령 문제에 대해서는 “수홍이가 모든 법인 통장, 이익 잉여금 통장 다 가지고 있다. 개인공동상가 통장까지 가지고 있다”라며 “여전히 동생으로 박수홍을 사랑한다. 하지만 횡령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라고 선을 그어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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