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연예이슈커뮤니티핫이슈

“머리 묶고 하는거 좋아해”, 이열음 머리 묶고 등장..송강이 묘하게 바뀌었다?


‘알고있지만,’ 이열음이 전 남자친구 송강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변신하고 나타났다.

ADVERTISEMENT

JTBC ‘알고있지만,’

4일 JTBC ‘알고있지만,’ 제작진 측은 이날 방송분 일부 내용을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전 여자친구 윤설아(이열음 분)와 병원에 방문한 박재언(송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JTBC ‘알고있지만,’

윤설아는 “나 크리스랑 헤어졌다”라며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혔고, 연애에 있어 자유로운 영혼인 박재언이 이유를 묻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ADVERTISEMENT
JTBC ‘알고있지만,’

이어 윤설아는 “내가 자기를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더라. 그 기분 나도 이제 알 것 같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JTBC ‘알고있지만,’

그렇게 그냥 끝냈냐는 박재언의 물음에 윤설아는 “미련 없이 놔줬다 잘했지 않냐”라며 옅게 미소 지었다.

ADVERTISEMENT

박재언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짓자 윤설아는 “네가 제일 싫어하는 거지 않냐. 구질구질하게 질척거리는 거”라며 직구를 던졌다.

JTBC ‘알고있지만,’

윤설아가 은근슬쩍 박재언과 다시 잘해보려는 듯한 그림을 그려나가자 누리꾼은 바뀐 헤어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췄다.

ADVERTISEMENT
JTBC ‘알고있지만,’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다녔던 윤설아가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등장하자 유나비(한소희 분)가 했던 말을 의식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앞서 유나비는 자신을 견제하는 윤설아에게 “박재언은 머리 묶고 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진한 스킨십을 나눈 사이라는 것을 은근히 드러낸 바 있다.

JTBC ‘알고있지만,’

스타일 변신까지 꾀하며 박재언에게 다가가기 시작한 윤설아.

ADVERTISEMENT

그가 자신의 뜻대로 박재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알고있지만,’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