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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 모르는 사람 있어?”…’귀사, 폐사’ 단어 뜻 모르면 상식 없다 VS 모를 수도 있다 논쟁 중


“오늘 회사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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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금일 논란에 이은 폐사 이야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회사 다니면서 거래처에 공문을 날리는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폐사의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납품가 변경을..라는 내용을 보냈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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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글쓴이는 “이렇게 작성하고 팩스랑 메일로 보내는데 일부 업체에서 왜 회사를 접냐고 전화가 와서 너무 당황스러웠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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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진짜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폐사는 본인의 회사를 낮추어서 부르는 말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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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알아야죠 모르는 게 말이 안 됩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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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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