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커닝 페이퍼를 허용하기도 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 학교에서 커닝을 허용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별다리 유니버스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미국의 시험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미국인 출연진은 “미국에서는 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커닝 페이퍼를 허용하기도 하는데 인덱스카드를 하나씩 돌리고 커닝 시트로 만들라고 합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이는 학습에 열의가 없는 학생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렇게 하면 시험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오픈북 시험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저런 시험이 유난히 난이도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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