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 선수 이승우와 아이돌 축구왕 윤두준이 ‘경기장’에서 만났다.
지난 14일 공개된, JTBC ‘뭉쳐야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 51회 예고편에는 ‘코리안 메시’ 이승우와 ‘축구돌’ 윤두준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등장했다.
51회는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우는 FC 멤버들과 훈련을 함께 하는 용병으로 출연했다.
반면 윤두준은 FC의 상대편인 FC 일레븐의 멤버였다.
이승우는 등장부터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였고, 윤두준은 특유의 스피드로 운동장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 말미에는 두 사람 모두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했을지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승우와 윤두준의 특별 경기는 오는 21일 밤 9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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